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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빅토리아 x 지미 추, 프리폴 2018 독점 촬영 및 인터뷰 공개


  •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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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28 15:29:34

    패션 브랜드 '지미 추'가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빅토리아와 함께한 프리폴 2018 독점 촬영 및 인터뷰를 28일 공개했다.

    ▲지미 추 x 빅토리아, 프리폴 2018 독점 촬영
    (이하 사진제공 - ⓒ지미 추)

    한국 걸그룹 F(x)로 처음 얼굴을 알린 빅토리아는 가수이자 배우, 댄서까지 다재다능한 재능을 자랑하며, 현대 여성의 완벽한 전형으로 불리우고 있다.

    그녀는 데뷔 9년 후 첫 솔로 앨범인 '빅토리아'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곧 방영될 TV 쇼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또, 리얼리티 쇼인 '핫 블러드 댄스 크루'에서는 댄스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성공적인 커리어 외에도 빅토리아는 스타일 아이콘으로서도 각광받고 있다.

    빅토리아는 이번 2018 프리폴을 위해 지미 추와 독점 인터뷰를 진행하는 한편,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지미 추 스타일들을 소개하는 포토 다이어리를 공개했다.

    이하 인터뷰 전문이다.

    ▲가장 좋아하는 주말 휴양지는?
    가능하면 최대한 자연을 즐기고자 한다. 도시에 있을 때에는 카페에 가거나 윈도우 쇼핑을 하거나 거의 방문하지 않는 장소들을 일부러 찾아가기도 한다. 또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휴식이 된다.

    ▲촬영한 아이템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지미 추 아이템은 무엇이며, 이유는?
    촬영한 모든 아이템이 마음에 든다. 모든 아이템들이 매우 편안하며 다재다능하다. 그러나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내 이름이 새겨진 몇몇 주문 제작 힐들이다. 나만을 위한 아이템을 소장하는 것은 항상 기분좋은 일이다.

    ▲당신은 신발을 특별히 좋아하는 편인가?
    나는 신발을 매우 좋아하고 하이힐을 사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매일 하이힐을 신고 다니는 것은 힘들기도 하다.

    ▲당신의 야망에 관련해 말해보자. 향후 2-3년간 우선 순위에 두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연기도 좋고 노래도 좋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스스로 발견할 수 있게 해주는 기회라면 무엇이든.

    ▲보그지가 꼽은 세계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여성 중 한 명으로 꼽혔다. 패션과 관련한 영감을 받을 때에는 누구를 참고하나?
    나는 다른 사람들이 옷을 어떻게 입는지를 보고 영감을 받는다. 매 시즌마다 최신 트렌드를 보기 위해 패션 쇼에 참여하고 새로운 스타일의 옷을 시도해보곤 한다. 꼭 기억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모든 트렌드가 다 나에게 어울리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때문에 나는 나에게 잘 어울리는 중간을 찾고자 노력한다.

    ▲당신의 음악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은?
    한국에서 커리어를 쌓는 동안 많은 팝 음악에 노출되었다. 때문에 팝 음악이 내 음악에도 영향을 미친 부분이 많다. 좋아하는 뮤지션이 상당히 많은데 이들과 꼭 한번 일해보고 싶다.

    ▲춤을 잘 추는 것이 강점 중 하나인데 춤과 관련된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있나?
    춤과 관련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리얼리티 쇼인 '더 핫 블러드 댄스 크루'에 합류했을 때이다. 이 쇼를 통해 많은 재능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스트리트 댄스와 관련된 이들의 인내와 열정이 많은 영감을 주었다. '더 핫 블러드 댄스 크루'를 촬영하면서 너무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색은 무엇인가?
    요즘은 핑크색에 많이 매료되어 있다.

    ▲가장 좋아하는 취미가 무엇인가?
    쇼핑이다. 새로운 옷을 사고 새로운 룩에 도전한다. 또한 새로운 좋은 룩을 시도하는 것에 아주 많은 성취감도 느낀다. 그리고 여가 시간엔 무에타이도 해 보고 싶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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