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5-27 00: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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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화학의 자회사이자 글로벌 IT 전문 브랜드인 버바팀은 이런 대세에 맞추어 버바팀 HDMI 고속 이더넷 케이블을 출시한다. 18G HDMI인 이 제품은 HDMI 2.0 지원으로 HDMI 1.4 대비 약 76% 향상된 최대 18Gbps 대역폭을 지원한다. 제품명처럼 이더넷 제품을 지원하는 HDMI 케이블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영상은 울트라 HD 4K@50/60Hz(3840x2160P), 21:9 울트라 와이드(Ultra Wide), HDR, ITU-R BT, 2020 SDR(Standard Dynamic Range)과 UHDTV용 WCG(Wide Color Gamut) 지원으로 사람의 눈으로 자연을 보는 것과 비슷한 선명한 해상도를 제공한다. 여기에 돌비 트루 HD, DTS-HD, 최대 32개의 오디오 채널 및 최대 1536kHz 오디오 샘플 프리퀀시를 지원함으로써 섬세한 사운드 구현도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CEC 기능 지원으로 상호 연결된 HDMI 장치를 리모콘 하나로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케이블의 커넥터는 24K금 도금 처리되어 전기전도율을 높였으며, 내부 역시 순동 와이어를 사용하여 안정적인 전송을 가능하게 한다. 케이블 외부는 특수 코팅된 2중 나일론 케이블로 엉킴과 끊어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그 동안 버바팀은 마이크로 USB, 라이트닝, Type-C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위한 케이블을 출시하며 품질로 시장의 신뢰를 얻었다. 이번에 출시된 버바팀 버바팀 HDMI 고속 이더넷 케이블 역시 초고화질 영상 구현으로 일반 소비자 및 영상 산업 분야의 필수 장비가 될 전망이다. 버바팀 HDMI 고속 이더넷 케이블은 180cm 길이의 그레이 컬러로 출시된다. 제품의 제한된 품질 보증은 2년이며, 버바팀은 업계 최초로 유일하게 제품 품질 보증 기간 내 A/S에 대한 왕복 택배비를 무상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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