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이하 마이크로닉스)가 게이밍에 최적화된 그립감과 고성능 센서로 무장한 신제품 ‘마닉(MANIC) G40 RGB 게이밍 마우스’를 출시한다.

신제품 마닉 G40 RGB 게이밍 마우스는 빠르고 세밀한 조작을 위한 최적의 그립감과 양손 모두 사용 가능한 디자인으로 개발됐다. 2천만회 수명에 달하는 옴론(OMRON) 스위치를 적용하면서 사용자 설정이 가능한 6개의 기능 버튼을 제공한다. 더불어 RGB LED 조명 효과를 통해 멋스러운 외관을 자랑한다.

광학 센서는 정밀도와 속도에서 최고급 센서로 평가 받는 PIXART의 PMW3360을 적용해 400 dpi에서 최고 12,000 dpi의 감도를 설정 할 수 있다. 또 최고 1,000Hz의 반응 속도로 빠르고 정확한 조작이 필요한 FPS 게임에서 최적의 성능을 낸다. 마닉 G40 RGB 게이밍 마우스를 위한 전용 소프트웨어가 제공되어 사용자가 취향대로 버튼 기능과 감도, 속도 설정도 가능하다.

마이크로닉스 관계자는 “최적의 그립감과 정밀하고 빠른 트래킹으로 무장한 마닉 G40 RGB 게이밍 마우스는 PMW3360 센서를 사용하면서도 2만 원 후반대의 가격에 출시되어 고성능 마우스를 찾는 게이머들에게 뛰어난 상품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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