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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드게임즈, 수집형 RPG 미라클 양대 마켓 출시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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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25 15:05:41

    하자드게임즈는 모바일 수집형 RPG '미라클'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미라클'은 하자드게임즈의 첫 게임으로 수집형 RPG 장르인 만큼 탱커와 파이터, 레인저, 캐스터, 힐러, 서포터 등 6개 클래스로 구성되어 있는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풀보이스를 지원하는 시나리오는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 모두를 구현했다.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테스트 이후 보완 기간을 거쳐 출시된 '미라클'은 출석, 인게임 스크린샷 인증, 런칭응원, 미라클 관련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자드게임즈 박준규 대표는 "첫 개발작인 미라클이 드디어 출시를 하게 됐다.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보자는 일념으로 게임을 개발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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