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에 뉴타운으로 지정된 상계 재정비촉진지구 중 지난해 4구역이 착공에 들어가면서 이 일대 개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상계 뉴타운 6개 구역 중 5개 구역은 현재 재개발로 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3구역은 2014년에 재정비촉진지구가 해제되어 지역주택조합으로 사업방식을 바꿔 인기리에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다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 4호선 당고개역의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2,011세대의 대단지 '상계 신동아 파밀리에 빛그린'이 들어서게 된다.

‘상계 파밀리에 빛그린’은 지하 2층~지상 25층까지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 평형대의총 21개동 2,011세대 대단지로 구성된다. 현재 총 2,011세대 중 511세대 창립조합원 모집 중이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4-Bay 혁신평면, 2면 개방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 했으며, 세대별로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공간 등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가변형 벽체를 활용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4호선 진접선 연장(예정)과 8호선 잠실역으로 연결되는 별내선 추가 연장(예정) 등이 계획되어 있어 서울 중심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예정이며, 2024년 완공 예정인 상계역~왕십리역(13.4km)을 잇는 동북선 경전철(예정)과 서울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덕릉터널 개통 등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불암산과 수락산, 당현천 등 풍부한 녹지 공간 및 자연 조경과 함께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롯데백화점, 이마트, 영화관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서울 3대 교육특구로 불리는 중계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우수한 면학분위기를 제공한다.

상계 파밀리에 빛그린 조합원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라면 가입 가능하다. 주택 홍보관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에 마련되어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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