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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형 레지던스 물향기시티 “1인 가구 니즈 반영한 특화설계 도입”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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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25 11:07:30

    경기도 오산 세교신도시에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물향기시티’가 분양중이다.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물향기시티가 들어서는 오산시는 ‘주민등록인구통계’에서 ‘경기도 내 가장 젊은 도시’로 조사된 바 있을 정도로 젊은 층의 인구비율이 높아 소형주거공간의 수요가 높다.

    이에 물향기시티는 1인 가구 실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춘 특화설계로 건축된다. 과학적인 건물 배치를 통해 바로 앞에 위치한 1,700여종의 식물을 보유한 ‘물향기수목원(33만여㎡)의 조망권을 확보하면서도 남향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있다. 와이드 평면 도입으로 채광·자연환기 기능을 향상했으며 지하 5층까지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1인 가구의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인 택배 수령을 위해 무인택배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삶의 여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옥상정원이 설치된다.

    내부는 무늬목을 활용하여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호텔급으로 구성되며, 파우더룸 등을 구비하고 있다.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식탁, 쿡탑, 후드, 수납장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생활에 편리한 가전 및 가구가 빌트인 된다. 2중창 설치로 단열 및 소음, 결로 등을 방지하며 조망권을 확보한다. 복층의 단점을 극복하며 장점을 살리기 위해 높은 천정고(우물천정기준 2.7m)를 적용했다. 이로 인해 추가적인 수납공간확보와 탁 트인 시각적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오산 세교신도시는 △진위2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삼성, LG 등 대기업 및 13개 산업단지가 주변에 포진해 있어 배후수요가 40만에 달한다. 이에 더해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 등 주변 대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 역시 주 수요층으로 예상된다.

    물향기시티는 도보 1분 버스정류장, 도보 1분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의 초역세권으로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동탄 SRT 개통으로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10분대로 도달 가능하며, 2021년 개통 예정인 광역급행철도(GTX)로 동탄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이동 가능해진다.

    도로교통망은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봉담동탄고속도로 북오산IC, 서부우회도로 등 다양하다. 올해 착공한 필봉산 터널이 2020년 완공(예정)되면 동탄 신도시까지 2분 거리로 단축된다. 또한, 국지도 23호선, 지방도 17호선, 제2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물향기시티는 1개동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생활숙박시설 418실 규모이다. 분양 관련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로 문의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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