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테크노밸리, 광교테크노밸리, 하남테크노밸리 그리고 올해 말 완공 예정인 용인테크노밸리까지, 수도권의 테크노밸리 열풍은 계속되고 있다. 테크노밸리는 테크노파크, 지식산업단지, 산업기술단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지만 모두 같은 맥락으로 선진국 형태의 산업클러스터(집적시설)를 벤치마킹해 만든 벤처, 중소기업을 위한 복합단지다.

시스템은 대학의 고급두뇌와 기업의 사업화 능력을 결합해 인적·물적 자원을 집적화함으로써 지역에서 대학과 산업계를 연결하는 허리 역할을 수행하게 하는 형식으로, 지방자치단체·대학·연구기관·산업체 등이 참여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산·학·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연구·개발사업, 유망 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창업보육사업과 종합정보센터 설립을 통한 국제 간·지역 간 정보 교류사업 및 신기술에 대한 교육·훈련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교육·훈련사업 등이 있다.

이러한 테크노밸리들은 보통 교통, 주거환경 등의 입지가 좋은 곳에 위치하는데, 삼성반도체의 입성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동탄2신도시’의 ‘동탄테크노밸리’가 주목받고 있다. ‘동탄테크노밸리’는 광교테크노밸리의 11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2.3배 규모로 IT, BT, CT, NT 및 첨단 융합 기술 연구 시설과 첨단 인프라 시설, 연구 지원 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인근으로는 SRT동탄역,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동탄기흥IC가 있어 최적의 교통여건을 자랑하고 이미 삼성전자 화성, 삼성전자 기흥 및 한미약품이 성공적으로 들어서 안정감을 더한다.

이중에서도 동탄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테크노밸리 주변의 오피스텔 중에서도 번화가 조성이 예상되는 C3블록에 위치하였는데, 실제로 단지 인근에 백화점, 영화관, 이마트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보장되는 것은 물론, 2018년 하반기에는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까지 준공 예정이다.

실제로 이 단지는 동탄테크노밸리,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경계 부근에 위치하여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것은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와 GTX 개통 이슈를 가지고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용서고속도로가 인근에 위치해 수도권 및 서울로의 이동 또한 용이하며, SRT 동탄역을 통해 10분대에 강남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2021년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개통돼 삼성역까지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대방산업개발 한 관계자는 "투자가치 또한 직주근접 주거지로써 가치가 높은 오피스텔로 인근에는 삼성전자, LG 이노텍 등 대기업 산업단지와 더불어 화성정남, 진위, 수원, 동탄, 오산가장, 화성발안, 평택서탄 일반산업단지가 있다"며"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에 있으며, 오는 2021년 1월 입주 예정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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