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레일, 분산형 문서 인증 플랫폼 애스톤(ATX) 국내 첫 상장


  • 김수현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5-25 16:10:01

    암호화폐(가상화폐, 가상통화) 거래소 코인레일(대표 남경식)은 애스톤(ATX)을 25일 국내 최초 상장한다고 밝혔다.

    애스톤(ATX)은 블록체인 기술과 보안솔루션을 통해 구축한 탈중앙화 문서 인증 플랫폼이다. 애스톤(ATX) 은 제3의 기관의 신뢰 구조에서 벗어나 블록체인이라는 분산 원장 기술을 통해 모든 참여자가 스스로 정보를 확인하고 검증하는 구조에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공개키 기반 구조(PKI: Public Key Infrastructure)와 생체 인증(FIDO)을 통한 보안인증 솔루션(스마트 패스온)으로 강화된 안정성을 제공한다.

    코인레일은 25일 애스톤(ATX) 상장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두 가지 형식으로 진행되며 최대 10 BTC 상당의 애스톤(ATX)을 지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코인레일은 2017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암호화폐 거래소로 국내 1위 업비트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타뉴스 김수현 ()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