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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쉬는 능력, '휴식력'이 경쟁력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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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24 07:15:05

    HDC현대산업개발 'HDC그룹 웰니스 프로그램' 선보여

    ▲ HDC현대산업개발임직원들이 HDC그룹 임직원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HDC현대산업개발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잘 쉬는 능력, 휴식력이 경쟁력인 시대를 맞아 HDC현대산업개발은 임직원 심신단련에 앞장서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4일 임직원들의 휴식력을 높여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HDC그룹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중봉길에 있는 '파크로쉬'에서 16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자연과 함께 감성을 느끼고 교감하는 명상과 웰니스 특강의 '마인드풀', 숲 치유 등 자아를 성찰하고 영감을 자극해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스피리츠풀'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파크로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세계 각국의 올림픽 관계자 지원 숙소로 활용됐고 3월부터는 요가, 명상, 스파, 숲치유 등의 프로그램을 갖춘 웰니스 리조트로서 운영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 기획 초기부터 설계에 이르기까지 요가, 명상, 정신의학, 건축, 호텔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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