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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 한예진 재학생들 오프닝 무대 선보여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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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21 10:58:00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 오프닝 무대에 선 한예진 재학생들 ©한예진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하 한예진) 실용무용전공 재학생들이 지난 5월 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8 미스서울 선발대회’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

    한국일보/미스코리아가 주최하고 뷰티한국/HL컴퍼니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 대회는 지난 4월 한예진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진출자를 선발했고 오는 7월, 올림픽 홀에서 열릴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할 6명을 최종적으로 선정하는 자리다.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 오프닝 무대에 선 한예진 재학생들 ©한예진

    이날 오프닝공연은 한예진 실용무용 재학생인 김현진, 정하용, 정상영, 김지환, 윤상민, 최성운, 이재운, 박형주, 원민호 등 총 9명이 미스코리아 서울 본선대회 참가자와 함께 준비한 무대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 공연의 안무 연출은 세계 비보이 챔피언이자 박효신, 2PM, 김현중, 김연우 등 많은 가수들의 콘서트 안무와 공연에 참여한 한예진 실용무용전공 도민수 교수가 맡았다.

    또한, 도민수 교수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리버티 크루(Liberty crew)도 함께 출연해 더욱 화려한 무대를 연출했다. 리버티 크루는 최근 국내 퍼포먼스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퍼포먼스 팀으로 이들이 함께 어우러진 무대는 미스코리아 서울 본선대회를 더욱 활기차게 열어주었다.

    한예진 실용무용전공은 이번 공연 외에도 학생들이 다양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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