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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역사와 품격 지닌 전통예술축제 '춘향제' 후원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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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18 18:30:57

    ▲ 전국춘향선발대회가 진행된 특설무대 옆에 전시돼 있는 티볼리 아머. © 쌍용차

    진 김진아씨에게 '티볼리 아머' 제공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쌍용차가 역사와 품격을 지닌 전통예술축제 '춘향제'를 후원하면서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갔다.

    쌍용차는 17일 광한루에서 진행된 본선에서 32명의 참가자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진의 영예를 거머쥔 김진아씨(20세)에게 티볼리 아머를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티볼리 아머는 출시 후 3년 연속 소형 SUV 1위를 달성한 쌍용차의 주력 모델 중 하나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이자 한국적인 미를 갖춘 춘향 진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향후 SBS와 전국의 지역민영방송 네트워크를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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