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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향] 5월 3주 게임업계 이슈를 한 눈에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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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18 17:03:40

    [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주간동향]은 매주 금요일 한주 게임 업계 소식을 모아 전달하는 코너다. 신작 게임 뉴스는 물론 1주간 진행된 게임업계 주요 뉴스를 한 눈에 살펴보자.

    넥슨 최초의 R등급 MMORPG, 카이저 6월 7일 정식 출격

    넥슨이 5월 16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신작 모바일 MMORPG '카이저'를 오는 6월 7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이저'는 1대 1 거래, 장원 쟁탈전 등의 핵심 요소와 풀 3D 그래픽을 모바일에 담아낸 점이 특징인 작품으로, 테스트를 통해 MMORPG를 즐긴 경험이 있는 이용자의 유입 비중 64%, 테스트 참여 유저 중 30/40대 비중이 62%를 기록하는 등 전통적인 PC MMORPG 유저를 모바일 시장으로 끌어들인다는 1차 목표를 달성한 바 있다.

    2000년대 PC 온라인게임에서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로 사용된 '1대 1 거래 기능'을 도입한 '카이저'는 게임 내 유료 재화를 이용한 1대 1 거래 시스템을 도입함에 따라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을 받기도 했다.

    성인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사전티징 단계부터 해외에서 18세 이용가 등급을 뜻하는 'R' 등급을 차용했으며, 게임의 최종 목표 역시 하나의 월드에서 유저들이 서로 경쟁하고 협력하면서 최고의 자리인 '카이저'(황제)에 오르는 것이 목적이다.

    '카이저'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장원쟁탈전'은 특정 지역에 위치한 일종의 거점인 장원의 소유권을 놓고 길드 간 경합을 벌일 수 있는 전투 콘텐츠로, 장원을 차지해 길드의 이름을 과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아지트로 활용할 수도 있으며, 세금을 걷거나 특산물을 획득하는 등 그 자체로의 이득도 존재한다.

    '카이저'는 6월 7일 안드로이드 및 iOS 운영체제로 국내에 정식 출시되며, 이에 앞서 6월 4일 사전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4월 19일부터 시작한 사전 예약은 약 한 달 만에 100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올 상반기 최대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리니지M, 서비스 1주년 맞아 새 항해 비전 제시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서비스 1주년 미디어 간담회에서 향후 '리니지M'의 서비스 방향과 비전을 발표했다.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를 통해 오는 6월 21일 정식 출시 1주년을 맞이하는 '리니지M'은 온라인 버전과 다른 '리니지M'만의 독자적인 콘텐츠를 도입하고, 풀HD급 그래픽 업그레이드는 물론 서비스를 일본, 중국, 북미 등 글로벌 지역으로 확대해 글로벌 IP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리니지M'만의 독자 콘텐츠로 신규 클래스 '총사'가 도입된다. '총사'는 '리니지M'에 처음 추가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원작 PC온라인 게임에는 존재하지 않는 클래스다.

    또한 '리니지M'의 그래픽을 풀HD급으로 개편한다. '리니지' 특유의 감성과 게임성은 그대로 유지하며, 이용자의 요구에 맞춰 비주얼 퀄리티를 높인다는 전략으로 업데이트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일본, 중국, 북미 시장을 겨냥한 별도의 '리니지M' 글로벌 버전 개발 계획도 공개했다. 글로벌 버전은 현재 한국과 대만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리니지M'과는 다른 새로운 게임이다.

    '리니지M'은 5월 30일 첫 번째 에피소드 '블랙 플레임'도 업데이트하며, 업데이트에 앞서 5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블랙 플레임'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클래스 '총사'와 새로운 서버 '아툰'이 추가되며, 리니지 IP의 대표 콘텐츠인 '드래곤 레이드'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언리얼 엔진 최신 정보 공유의 장, 언리얼 서밋 2018 개막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5월 18일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언리얼 서밋 2018 서울'(이하 언리얼 서밋 2018)을 개최했다.

    2010년 처음 시작해 이번에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언리얼 서밋'은 언리얼 엔진의 최신 기술 및 정보를 개발자들과 공유하는 언리얼 엔진 컨퍼런스다.

    매해 참석 인원 기록을 경신할 만큼 언리얼 엔진에 대한 개발자들의 관심이 해마다 증가해 지난해부터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개최 장소를 세종대에서 코엑스로 변경했다.

    이번 '언리얼 서밋 2018' 기조연설 강연자로는 에픽게임즈의 창립자이자 CEO인 팀 스위니 대표와 언리얼 엔진의 일반 산업 분야 비즈니스인 엔터프라이즈 총괄 매니저 마크 쁘띠가 나서며, 언리얼 엔진 모바일 부분 개발 총괄인 잭 포터 부장이 '언리얼 엔진 로드맵'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올해는 엔터프라이즈 트랙이 신설돼 최근 들어 크게 주목 받고 있는 게임 외 산업 분야 언리얼 엔진 사용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이언쓰론부터 히트맨까지, 신작 게임 출시

    넷마블의 전략 MMO게임 '아이언쓰론'이 5월 16일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에 정식 출시됐다.

    '아이언쓰론'은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적인 전략 요소에 넷마블의 RPG 노하우를 가미한 차세대 전략 MMO 게임으로, 360도 풀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세계와 다양한 전장 콘텐츠, 독특한 영웅 시스템 등 기존 전략 게임과 차별화 된 요소들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지난 4월 19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아이언쓰론을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참가자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전 세계 이용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펍지가 5월 16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4월 25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자 숫자는 정식 서비스 직전까지 400만을 넘어섰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출시 하루 만에 각 한국 200만, 일본 1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양대 앱 마켓인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세시소프트가 여성향 모바일 게임 '보이프렌드(베타) 반짝이는 노트'(이하 보이프렌드)를 5월 15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보이프렌드'는 연애시뮬과 리듬 게임을 결합한 여성향 게임이다, '얼터너티브 걸즈'의 일본 쿼리아츠가 개발한 게임으로, 일본 유명 성우의 음성과 완성도 높은 노래의 리듬 게임을 바탕으로 러브스토리의 연애시뮬이 어우러진 게임이다.

    일본 초호화 성우진의 음성뿐만 아니라 직접 부른 감미로운 노래, 50여 명이 넘는 남학생의 미려한 일러스트와 귀여운 SD 캐릭터가 특징이다.

    인플레이 인터렉티브가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이하 WBIE)와 협력하여 첩보 액션 게임 '히트맨: 데피니티브 에디션' PS4 버전을 5월 18일 정식 출시했다.

    '히트맨: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메인 캐릭터인 에이젼트 47가 새롭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코스튬을 사용 할 수 있으며, 새로운 코스튬은 IO 인터렉티브 개발사 설립 2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것이다.

    또한 본 게임엔 새로운 코스튬 외에도 기존 첫 번째 시리즈의 모든 완결 에피소드와 추가 DLC 그리고 그 외 모든 업데이트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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