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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방문해 희망과 선물 나눠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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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17 18:26:49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서울 신촌동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블리자드 임직원들이 어린이 환자 및 그 가족들을 찾아 선물을 전하고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작은 영웅들과 함께하는 블리자드 데이'를 가졌다.

    블리자드는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6년 6월,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내에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 환자들과 그 가족들이 병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인 '블리자드 i-Room'을 개설하고, 미술 심리 치료, 종이접기, 한지 공예 등 현장 프로그램들을 후원하고 임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정기적인 행사를 여는 등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이 날 행사는 작년 5월과 12월에 이어 블리자드 임직원이 참여한 세 번째 행사로 마련됐다. 블리자드 직원들은 직접 병실을 방문해서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을 만나, 블리자드를 대표하는 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기반한 아동용 소설 '아제로스의 여행자'와 병원에서 사용 가능한 위생물품 등 선물을 증정했다.

    이날 지역 사회와 함께 하고자 하는 블리자드의 취지에 동참하고자, 다양한 블리자드 캐릭터의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여온 전문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 캣츠'가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치유 지원가 캐릭터 메르시와 대표 영웅 디바의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이며 함께 했다.

    이 날 행사를 통해 블리자드는 지난 7월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이벤트 기부금으로 진행한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과 함께 하는 '희망의 영웅들'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앞서 블리자드가 전달한 해당 기부금 25,000달러(28,566,250원)를 통해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은 병원 로비에 병원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어린이 환자들이 각자의 소원을 담은 편지를 걸어 둘 수 있는 '소원의 나무'를 만들고, 지금까지 채택된 열 한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가족 여행, 악기 선물 등을 선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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