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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센서스 2018’, 포레스팅과 디센트레 해외로 네트워크를 확장하다


  •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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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17 14:50:49

    ▲  컨센서스 2018

    ◇포레스팅과디센트레, 컨센서스2018에서네트워크확장시키다

    포레스팅과 디센트레가 글로벌파트너십과 네트워크확장을위해 뉴욕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 ‘컨센서스2018’에 참가했다.

    한국의 블록체인 기반 SNS 기업 포레스팅은 새로운 블록체인 회사중 하나이다. 포레스팅은 콘텐츠제작자들에게 이익을 제공하는 SNS 블록체인플랫폼을 개발할계획이다.

    또한 디센트레는 포레스팅의 주요한 블록체인 어드바이저로 포레스팅의 토큰생성, 국제마케팅, 그리고 블록체인기술을 지원 할 예정이다.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기에 가장 좋은곳이 바로 컨센서스2018이다. 뉴욕에서 열린 이컨퍼런스는암호화폐 시장의 리더와 혁신가들을 한 곳으로 모이게 했다.

    참석자수는 무려8500명을 넘어섰고, 행사가 진행 됨에 따라 참가자가 9천명에 다달았다. 일부티켓이2,500달러가 넘을것이라는점을 감안하면 이는 인상적이다.

    ◇ 글로벌 파트너십 및 네트워크 구축

    ▲  컨센서스 2018

    포레스팅과 디센트레는 단 하루 만에 세계에서 가장 큰 블록체인 PR 에이전시인 Wachsman, ICO 컨설턴트 기업인 Identity Mind Global, 글로벌 통화 플랫폼인 Intercoin, 암호 거래 교환처인 Kraken, 보안 회사 DSC, 디지털 통화 은행인 Bitbank, 그리고 이카드 기업인 FuseX까지 네트워크를 확장시켰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 중인 포레스팅 엄재현 대표는 “컨센서스 2018년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우리는 포레스팅 네트워크가 해외로까지 확장되기를 원합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의 기업들이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해외로 나가는 것은 멋진 일이다. 이는 포레스팅과 같은 블록체인 스타트업에게 중요한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 되기를 원한다면 이러한 국제 블록체인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그들의 파트너십과 네트워크를 키워야 할 것이다.

    컨센서스 2018 컨퍼런스에서는 한국 ICO업체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는 한국이 이 분야에서 혁신가가 되는 것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보여 줄 뿐만 아니라 ICO가 한국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초기 징후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한국 정부는 앞으로 ICO와 암호화 거래를 보다 개방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다. 이는 물론 6월 13일의 한국 선거에 달려 있다. 선거 이후에 한국에서의 토큰 판매에 대한 전망이 더 명확해 질 것으로 보인다.

    암호 화폐 거래가 다시 허용된다면, 한국 시장에 진입하려는 ICO회사들의 대규모 유입이 있을 것이다.

    포레스팅과 디센트레는 이러한 경제 현황에서 한발 앞서 나가 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그를 위한 절차를 밟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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