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디자이너 여행가방 브랜드 '크래쉬배기지'(CRASH BAGGAGE)가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를 전속 모델로 발탁, 2018년도 신상 제품으로 화보 및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알베르토 몬디가 여행가로 변신한 이번 브랜드 화보는 '크래쉬배기지'의 베스트 제품들부터 2018년 신상 ICON 컬렉션까지 다양한 아이템과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의 만남으로 촬영 내내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연출됐다는 후문.

'크래쉬배기지'는 모던한 감성의 디자인과 'HANDLE WITHOUT CARE'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유니크한 실용성과 편의성이 특징. 기내용 캐리어를 비롯한 크래쉬배기지의 캐리어들은 이태리 특유의 뛰어난 컬러 플레이와 찌그러진 외관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여행 중 캐리어 손상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편의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개성있는 캐리어로 변신한다는 점 또한 매력적. 특히, ICON 컬렉션은 기존 모델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내부 용량을 확장시키고, QR코드를 통한 디지털 앱 서비스를 적용해 평생 보증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된 스마트한 캐리어 컬렉션이다.

크래쉬배기지의 제품들은 크래쉬배기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알베르토는 JTBC '비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뭉쳐야 뜬다’와 ‘비디오 스타’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 출연 중이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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