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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월드 우두머리 몬스터 출현 시간 고정 및 보상 강화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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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17 13:47:55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이 5월 17일 월드 우두머리 몬스터 출현 시간 고정 및 보상 강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검은사막'의 인기 레이드 콘텐츠인 월드 우두머리 몬스터가 앞으로는 요일 별 정해진 시간에 출현하게 되어 직장인 등 접속 시간에 제약이 있었던 모험가들도 출현 일정에 맞춰 우두머리 몬스터 공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월드 우두머리 몬스터 처치 시 받게 되는 보상 아이템의 획득 확률도 2배로 상향됐다. 여기에 우두머리 몬스터 공략에 기여한 모험가는 모두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또한 월드 우두머리 몬스터 '가모스' 공략 보상에 펫 아이템 '어린 붉은 용'이 추가되었다. '어린 붉은 용'은 '검은사막' 최초로 몬스터 드랍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펫으로, 기존 펄 상점이나 이벤트를 통해 획득했던 펫들 대비 특별한 능력치를 지니고 있다. '어린 붉은 용'은 가모스의 처치 후 획득한 '가모스의 뿔'로 일일 의뢰를 진행하면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5월 30일까지 평일 하루 1시간부터 최대 5시간까지 접속 유지 시 매 시간마다 잠재력 돌파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과 '로렌가의 선물 상자'를 지급하며, 주말에는 2시간 접속 유지 시 '샤카투의 희귀한 상자'를, 4시간 접속 유지 시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를 제공한다. '샤카투의 진귀한/희귀한 상자' 아이템은 6월 7일까지 상점에서 게임 재화로도 구매 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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