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동주대(총장 김영탁)는 외식조리제과계열 제과제빵전공 학생들이 서울AT센터에서 열린 '2018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 참가, 우수한 성적을 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는 10개 부문 세부종목 50여 개 분야에 전 세계 5개국의 조리사를 포함, 국내 외 조리사 1800여 명이 참가했다.

동주대는 제과·제빵부분에 참가해 금상엔 2학년 류동국, 1학년 고정현, 류수현, 임은주, 도지예, 김민지, 등이 입상했다. 은상엔 1학년 장혜정, 김민선, 이예진, 학생이 동상엔 1학년 김은주씨가 입상했다. 서울시장상엔 류동국,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엔 도지예, 김민지씨가 입상했다.

국회의장상과 우수지도자상을 받은 박기태 지도교수는 "평소 수업시간에 배운 그대로를 경연장에서 유감없이 실력 발휘한 학생들이 대견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실기 중심 교육으로 내실있는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회맞춤형(LINC+)  Patissier Manager 양성반에 재학중인 2학년 박광진씨는 금상과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서예림씨는 금상과 서울시장상을 박민지씨는 동상을 받았다. 

한편 동주대는 교육부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SCK)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으로 선정돼 정부교육정책, 경제산업동향, 사회 및 기술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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