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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 해변 땅값 들썩....'속초 미소지움 더뷰' 공급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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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17 11:42:10

    강원도 속초 해변 땅값이 1,000만원대로 웬만한 서울 지역 땅값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이젠 부동산 광풍은 토지에서 아파트, 건물로 번지고 있다.

    지난 2016년 국토해양부 자료에 따르면 3.3㎡당 500만원 대던 해변지역 땅값이 최근 부동산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1,000만원을 호가 한다. 속초 집값이 뛰고 있다. 춘천. 원주와 함께 도내 아파트 값이 상위권을 유지하던 강릉을 넘어섰다.

    최근 속초시는 동서고속화철도사업(예정), 속초항에 10만톤급 넘는 대형크루즈 입항을 확정지었으며, 이번 4.27 남북정상회담 공동선언문에 동해(북부)선 철도연결이 ‘우선 사업’에 포함되면서 도현안인 남북철도 연결사업이 가시화 되고 있다.

    부산항을 출발해 속초항으로 입항,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일본을 거쳐 부산항으로 되돌아가는 일정으로 운항한다. 강원도는 대형크루즈 유치 확정으로 속초항이 환동해권의 허브항으로 자리매김할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고 각종 개발호재로 부동산 시장도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심에 강원도 속초 미소지움 더뷰가 자리하고 있다. 단지규모는 전용면적 74㎡, 84㎡A/B, 145㎡PH, 67㎡ 등 5개 타입 총 368세대로 구성되며 중소형 면적의 주거 공간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속초 교동 일대는 청초호와 속초해수욕장을 끼고 있고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속초초, 청대초, 속초중 등과 교동 상업지구, 학원가가 밀집해 있다.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보광병원,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일부세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세대에서는 설악산, 동해 바다, 청초호 조망까지 가능해 조망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위치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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