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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그룹 임직원,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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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17 09:24:33

    창신동 일대 장애우 등 가정 대상

    ▲ 박상신 대림산업 대표(오른쪽 첫번째)가 직원들과 함께 도배작업을 하고 있다. © 대림산업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대림그룹 임직원 50여 명이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을 펼쳤다.

    17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창신동 일대 장애우, 홀몸어르신 가정 4곳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곰팡이, 누수 등으로 오염된 장판, 벽지 등을 교체했고 냉난방 비용과 전기료 절감을 위해 단열작업과 창호 교체, LED 조명 설치 작업을 실시했다.

    활동에 동참한 박상신 대림산업 대표는 "‚œ은 날씨로 고생한 만큼 봉사의 보람도 큰 것 같다"며 소감을 밝히면서 "건설회사로서 지역사회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책임감을 가지고 꾸준히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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