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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카이저, MMORPG 본연의 재미 살린 콘텐츠로 승부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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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16 11:56:37

    넥슨은 신작 모바일 MMORPG '카이저'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오는 6월 7일 정식 출시한다.

    16일 넥슨에 따르면 '카이저'는 1대 1 거래, 장원 쟁탈전 등의 핵심 요소와 풀 3D 그래픽을 모바일에 담아낸 점이 특징인 작품이다.

    넥슨은 '카이저'의 테스트를 지난 1월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해 MMORPG를 즐긴 경험이 있는 이용자의 유입 비중 64%, 테스트 참여 유저 중 30/40대 비중이 62%를 기록하는 등 전통적인 PC MMORPG 유저를 모바일 시장으로 끌어들인다는 1차 목표를 달성했다.

    2000년대 PC 온라인게임에서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로 사용된 '1대 1 거래 기능'을 도입한 '카이저'는 게임 내 유료 재화를 이용한 1대 1 거래 시스템을 도입함에 따라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을 받기도 했다.

    성인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사전티징 단계부터 해외에서 18세 이용가 등급을 뜻하는 'R' 등급을 차용했으며, 게임의 최종 목표 역시 하나의 월드에서 유저들이 서로 경쟁하고 협력하면서 최고의 자리(Kaiser, 황제)에 오르는 것이다.

    캐릭터는 근거리 캐릭터인 암살자와 전사, 원거리 캐릭터인 마법사와 궁수로 구성돼 있다. 마법사는 전투마법에 능통하며 원거리 적과 그 주변을 폭 넓게 타격하는 강력한 공격력이 특징이다.

    암살자는 두 개의 단검을 사용하는 공격형 클래스다. 전사는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탱커형 클래스로 강력한 공격을 자랑하며, 궁수는 주무기인 활을 활용해 원거리에서 적을 정확하게 타격한다.

    '카이저'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장원쟁탈전'은 특정 지역에 위치한 일종의 거점인 장원의 소유권을 놓고 길드 간 경합을 벌일 수 있는 전투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장원을 차지해 길드의 이름을 과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아지트로 활용할 수도 있으며, 세금을 걷거나 특산물을 획득하는 등 그 자체로의 이득도 존재한다.

    '카이저'는 6월 7일 안드로이드 및 iOS 운영체제로 국내에 정식 출시되며, 이에 앞서 6월 4일 사전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4월 19일부터 시작한 사전 예약은 약 한 달 만에 100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올 상반기 최대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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