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5-11 18:15:13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충북지역에 첫 푸르지오 브랜드 국공립어린이집이 설치된다.
대우건설은 9일 청주시와 '청주 사천 푸르지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8월 말 입주예정인 '청주 사천 푸르지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은 20년간 무상임대로 대우건설이 시공하며, 청주시가 임대기간 동안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 운영하는 형식으로 올해 말 개원 예정이다.
윤점식 마케팅실장은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을 푸르지오 단지 내에 설치하게 돼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설사 중 가장 많은 국공립어린이집 유치실적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공공 보육 증진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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