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인트(대표 유재호)가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커피레이크)로 리뉴얼한 ‘사브레(SABRE) 15 V8’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한다.

기가바이트 사브레 15 시리즈는 인텔 8세대 i7 8750H(6 코어), 인텔 UHD 630 내장그래픽, 모델에 따라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GTX 1050(SABRE 15G V8), 1050Ti (SABRE 15K V8), 지포스 GTX 1060(SABRE 15W V8) 외장그래픽이 적용된다. 또 HDD만 쓴 모델과 M.2 SSD와 HDD가 결합된 듀얼 스토리지 모델로 각각 출시될 예정이다.

사브레15G, 사브레15K, 사브레15W에 공통으로 적용된 하드웨어 매크로 기능은 기능키(FN) + 백스페이스 키를 이용해 활성화 시킬 수 있어 게임을 즐길 때 다양한 키 조합으로 게이밍 환경을 개선해 준다.

또한 지포스 GTX 1060이 적용된 사브레 15W V8은 다른 시리즈와는 다르게 주사율 120Hz, 응답속도 5ms의 디스플레이를 갖춰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배틀필드같은 빠른 속도의 화면 전환에서도 부드러운 움직임을 만들어 준다.

기가바이트 사브레 15 V8 시리즈는 5월 중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 할 예정이며, 더 상세한 정보는 기가바이트 노트북 쇼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컴포인트 기가바이트 노트북 마케팅 담당자 김홍철 대리는 “기가바이트 사브레 15 V8 시리즈는 효율적인 가격대 성능비를 통해 높은 제원의 노트북 구매를 망설였던 사용자들에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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