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바이오 기업 휴럼(대표 김진석)이 자사 다이어트 모델 개그우먼 김지선과 함께한 CF가 공개됐다고 11일 밝혔다.

▲개그우먼 김지선
(이하 사진제공 - ⓒ휴럼)

네 아이의 엄마이자 올해 49세인 김지선은 이번에 공개된 황후의 보이차 다이어트 CF를 통해 세월을 비껴간 듯한 동안 미모와 탄력 있는 몸매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후의 보이차 다이어트 CF
(ⓒ휴럼 유튜브 캡쳐)

공개된 영상 속 김지선은 마치 뮤지컬 주인공처럼 가벼운 댄스를 즐기며 다이어트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여기에 크롭탑과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로 색다른 반전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날 CF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지선은 "과거 섹시한 개그우먼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에 출산을 하고 늘어지는 뱃살과 살찐 내 모습을 보면 너무 우울했다”며, “엄마들의 다이어트는 20~30대 아가씨들과는 다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습관을 바꾸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소 틈틈이 스트레칭도 하고 매일 아침마다 황후의 보이차 다이어트를 챙겨 먹는다”며, "다이어트 하다가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찾아오면 '아이 넷을 낳은 김지선도 했는데'라고 한 마디 툭 던지며 의지를 다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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