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

페이스북, 블록체인 연구 위한 전담 조직 신설

  •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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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10 23:55:29

    이미지 출처 : 테크크런치

    페이스북이 최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연구하는 전담 조직을 신설한 것으로 확인됐다.

    CNBC, 리코드 등 8일(이하 현지시간) 외신들은 페이스북에서 메시지 앱인 메신저 팀을 총괄하고 있는 데이비드 마커스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마커스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페이스북에 블록체인을 제로부터 연구하기 위한 소규모 조직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마커스는 이날 블록체인 연구를 맡을 전담 조직의 리더로 임명됐다. 그는 지난 4년간 페이스북에서 메신저 사업을 총괄해왔으며 지난해 12월 임원으로 승진했다.

    페이스북 측은 블록체인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외신들은 페이스북이 지금까지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경력이 없었다면서 이번 조직 개편은 페이스북에게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지난 1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개인의 파워를 탐구하기 위해 가상화폐(암호화폐)를 검토해 나갈 것"이라면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해 연구할 계획임을 시사한 바 있다. 한편 페이스북은 지난달 가상화폐와 ICO 광고를 페이스북 내에서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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