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가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커피레이크)를 지원하는 가격대 성능비 높은 게이밍 메인보드 ‘MSI B360M 바주카 플러스’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단단한 블랙 색상의 기판과 6코어를 지원하는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MSI B360M 바주카 플러스는 높은 안정성과 내구도를 자랑한다. 30% 이상 향상된 전력 효율을 제공하는 티타늄 초크를 비롯, ‘밀리터리 클래스’ 인증 부품을 적용해 극한의 게이밍 환경에서도 원활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어 준다. ‘밀리터리 클래스’는 미국 국방성의 까다로운 품질 검사를 통과할 정도의 뛰어난 안정성과 완성도를 겸비한 제품 인증 마크이다.

또한 MSI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적용하고 있는 메인보드 설계 기술인 ‘스틸아머’를 PCI-익스프레스(Express) 3.0 16배속 슬롯에 적용, 일반 슬롯 설계 대비 400% 이상 뛰어난 내구도를 보장한다.

이번 세대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MSI 독자 전원 기술인 ‘코어부스트’ 기술도 적용됐다. 코어부스트는 MSI의 프리미엄 레이아웃과 최적화된 전력 설계를 결합하여 빠르고 즉각적인 CPU 전원 공급을 통해 멀티 코어 CPU의 안정성을 높여준다.

MSI는 B360M 바주카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용기 작성 시 3만 원 게이밍 지원금(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5월 10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MSI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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