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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Z-JB5606’, 레트로 디자인 인기몰이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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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10 14:53:27

     

    [베타뉴스=신근호기자] 브리츠(Britz)의 블루투스 스피커 BZ-JB5606이 인기몰이에 나섰다. 다양한 제품이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에서 브리츠 BZ-JB5606은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출시한 브리츠 BZ-JB5606은 현재(10일) 네이버쇼핑 블루투스 스피커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브리츠 측은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브리츠 창고에 재고가 아예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브리츠 BZ-JB5606은 디자인부터 남다르다.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레트로 스타일 디자인으로 오래 사용하기에 좋고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잘 어울린다. 여기에 캐비닛은 원목 무늬가 담겨 고급스럽고 전면에는 단단한 알루미늄 그릴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디자인이 돋보이지만 사운드 완성도도 뛰어나다. 20mm 듀얼 풀레인지 유닛을 품었고 중앙에는 101.6mm 크기의 우퍼 유닛을 품어 중저음 사운드를 키웠다. 총 출력은 25W로 크기에 대비해 강력한 소리를 낸다.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 외에도 USB 단자에 USB 메모리를 연결해 저장된 음악을 직접 들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충전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외부입력단자를 지원해 일반 유선스피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브리츠 정재훈 이사는 “브리츠 BZ-JB5606은 디자인이 뛰어나 카페나 오피스 등 인테리어가 중요한 공간에서 많이 찾는다”며, “공간을 가득 채울 수 있는 출력으로 사운드 성능도 상당히 뛰어나 많은 이들이 찾는 블루투스 스피커”라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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