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간편과일 최대 25% 할인…다양한 상품 마련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이마트가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관련 상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10일 이마트에 따르면 16일까지 간편과일을 최대 25% 할인하는 등 각종 먹거리와 그늘막 등을 준비했다.

주요 품목으로는 6개의 개별팩으로 구성된 'Dole 스위티오 파인애플 키즈팩'을 25% 할인한 2980원에, 차량 컵홀더에 맞는 사이즈로 구성돼 이동중에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PICK UP 사과믹스·배믹스'는 20% 할인한 1880원에 판매한다.

바나나, 청포도, 사과, 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과일로 구성한 'the 예뻐져라·힘내라 furit platter'는 17% 할인해 각각 3280원, 4980원에 준비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에 대해 "작년 5월 간편과일은 전체 매출 가운데 13%를 차지하며 1년 중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며 "이는 씻거나 깎지 않아도 먹을 수 있어 야외 활동 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나들이 필수품인 그늘막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빅텐 파스텔 4면 그늘막(3인)'을 4만4900원에, '빅텐 패밀리 그늘막(4~5인)'을 5만4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나들이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용품도 마련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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