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와사비망고, 세계 최초 43형 120Hz UHD 게이밍 모니터 출시


  • 박선중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5-09 11:17:47

    와사비망고(대표 김환준)가 세계 최초로 43형 UHD(4K) 해상도와 HDR, 그리고 120Hz의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 `UHD430 리얼4K(Real4K) HDMI 2.0 슬림 게이밍 재은이 HDR 듀얼(DUAL) DP i20’을 출시 한다.

    UHD430 리얼4K HDMI 2.0 슬림 게이밍 재은이 HDR 듀얼 DP i20은 UHD 해상도에서 120Hz를 지원하는 모니터로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UHD 게이밍 모니터다.

    UHD430 리얼4K HDMI 2.0 슬림 게이밍 재은이 HDR 듀얼 DP i20는 AH-IPS UHD LED 패널을 채택해 넓은 시야각과 뚜렷한 색감 표현이 가능하다. 또 5ms의 반응속도를 통해 영화, 게임과 같은 화면 전환이 빠른 멀티미디어 콘텐츠에서도 잔상 없는 화면을 만든다. 뿐만 아니라 UHD 해상도의 필수라 할 수 있는 크로마샘플링 4:4:4 지원으로 색 번짐을 줄여 문자 가독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게이머 선호도가 높은 FPS 조준선 기능도 제공한다.

    HDCP 2.2를 지원하는 3개의 HDMI 2.0포트는 UHD셋톱박스, UHD블루레이 등 최신 컨텐츠에 원활히 대응한다. OSD를 통해 포트의 버전을 조절할 수 있어 구형 셋톱박스, HDMI 1.4제품에도 호환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하다. PIP, PBP모드를 지원해 화면 분할, 창 모드 등의 사용이 가능하다. 창당 최대 UHD해상도를 지원하는 ‘쿼드 4K 디스플레이 모드(Quad 4k Display mode)’를 통해 높은 작업 효율성을 보인다. 높은 호환성과 빠른 OSD 반응 속도를 지닌 M스타(Mstar) 원칩솔루션을 채택했다.

    더불어 10W 듀얼 스피커를 적용해 별도의 스피커를 달지 않아도 생생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또 고음질 사운드 출력이 가능한 광출력 포트를 달아 사운드바 등 연결 시 깨끗한 음질을 즐길 수 있다.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딴트공 매직 리모컨’ 사용 시 모니터의 기본 기능뿐 아니라 셋톱박스도 조작이 가능해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도 있다.

    제품을 기획한 와사비망고 조병욱 차장은 “국내 최초로 42형 UHD모니터를 통해 UHD모니터의 대형화, 대중화에 앞장선 와사비망고가 다시금 43형 세계 최초 120Hz 게이밍 모니터를 통해 고주사율 120Hz 게이밍 UHD모니터의 시장을 열게 됐다.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2년을 준비해 선보이는 신제품인 만큼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851261?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