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5-04 13:38:02
지난해 부터 매월 '현엔아카데미' 실시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의미하는 워라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를 적극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4일 지난해 부터 매월 '현엔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드론촬영기법 클래스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2회가 진행된 가운데 3D 프린팅, 바르게 걷기, 패션 에티켓, 가상현실(VR),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주제가 이어지며, 회차마다 임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진행한 쿠킹클래스의 경우, 신청자가 몰린 데다가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2회 연속 실시하기도 했다. 회사는 보다 깊이있고 풍성한 교육을 위해 매 시간 실력있는 전문 강사들도 초빙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발굴하고, 유익한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임직원들이 일과 삶을 조화롭게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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