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5-03 17:33:01
김대철 사장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이끌어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2일 이사회를 열고 김대철 사장과 권순호 전무를 HDC현대산업개발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3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김대철 사장은 HDC자산운용 및 아이콘트롤스 대표이사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경영관리부문 사장을 역임했다. 특히 올해 1월 1일부로 사장을 맡아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어냈다.
권순호 전무는 2014년 현대산업개발 상무, 2015년 HDC아이서비스 인테리어·조경사업 본부장을 거쳐 올해부터 건설사업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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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 © 현대산업개발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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