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기업 브리츠(Britz)에서 감각과 낭만이 공존하는 핫트랙스 매장에 자사 브랜드 제품 전문 코너를 4일 연다. 브리츠는 지난 1월 가든파이브에 오픈을 시작으로 이어서 강남점, 동대문점, 광화문점에 이어 잠실점에도 오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브리츠 존은 교보문고 잠실점에 자리한 핫트랙스 매장으로 각종 명품 디지털기
기들과 각종 서적을 비롯하여 악세서리, IT 용품, 음반 등을 보유하고 있다.

교보문고 잠실점 핫트랙스 매장은 디지털문화의 메카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브리츠 관계자는 “브리츠존 오픈으로 사운드 전문 브랜드 브리츠와 핫트랙스 디지털 매장과의 멋진 콜라보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오픈 기념으로 브리츠는 일체형 블루투스 오디오인 BZ-T8400, BZ-T7500 와 블루투스 알람 라디오, 블루투스 휴대용 스피커 등을 시중가 보다 25%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구매 시 브리츠 블루투스 휴대용 스피커인 BZ-G10 Dia 를 선물로 추가 증정한다. 한정된 물량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교보문고 잠실점 내 브리츠존 오픈은 2018년 5월 4일 열린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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