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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판매 누적 금액으로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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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03 09:25:18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 진행…7월 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기아차가 판매 누적 금액으로 소외계층 청소년을 지원한다.

    기아차는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 을 진행하면서 5월과 6월 두달 간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된 차 1대 당 1천원의 누적 적립금을 7월 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재단은 만 18세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정형편, 자립의지 등을 고려해 비용을 지원한다.

    1회성에 그치지 않기 위해 8월에는 기아차 임직원 멘토 선정, 임원 특강 등으로 짜여진 1박 2일 자립캠프도 열릴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이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기아차가 5월과 6월 두달 간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 기아차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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