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실큰'(Silk’n) 코리아가 레이저 애프터 디바이스 페이스 타이트닝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실큰 애프터 디바이스 페이스 타이트닝 마스크는 주름개선과 미백의 이중기능성 마스크로, 실큰 뷰티 다이아몬드 프레스티지 라인 최초로 선보이는 타이트닝 마스크다.

레이저 관리 후 마스크를 사용하면 디바이스의 효과와 기능성 화장품 성분의 시너지 작용으로, 더욱 탄력 있고 광채 나는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브라이트닝 효과의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과 안티링클 효과의 아데노신, 글로잉효과의 다이아몬드 파우더등이 함유됐으며, 이스라엘의 사해소금과 풍부한 미네랄 원료를 첨가해 풍부한 보습의 하이드레이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애프터 디바이스 페이스 타이트닝 마스크만의 블랭킷 시트는 오래 사용해도 수분을 뺏어가지 않으며, 밖으로 묻어나지 않는 단면 크림 코팅 시트로 팩을 붙이고도 활동에 제약이 없다"고 덧붙였다.

얼굴의 위와 아래를 나눠놓은 시트로 세밀한 관리가 가능하며, 디바이스로 관리한 턱 아래까지 커버할 수 있는 크기로 레이저 관리 및 세안 후 화장수를 이용해 피부결을 정돈하고 시트를 눈, 코, 입 위치에 맞게 밀착시켜주면 된다.

홈스킨이노베이션즈 코리아 실큰 관계자는 "홈 뷰티에 대한 관심으로 디바이스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며, 디바이스 사용 후의 효과를 배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스크를 출시해 소비자분들께 혜택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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