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공기 측정기 개발사 어웨어(Awair, 법인명 비트파인더)가 모바일 마트 마켓컬리에 입점한다고 2일 밝혔다. 어웨어는 초정밀 레이저 센서로 온도, 습도, 초미세먼지(PM2.5), 화학물질 4가지 요소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실내 공기 정보를 제공하는 ‘어웨어 민트(Awair Mint)’를 마켓컬리에 선보인다.

이번 입점으로 어웨어는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에 이어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로 온라인 판매 유통망을 확대한다.

마켓컬리는 깐깐한 선정 기준으로 믿을 수 있는 제품만을 판매한다는 소비자 신뢰도가 높은 온라인 프리미엄 유통 플랫폼이다. 식재료 전문 온라인 판매 서비스로 시작하여 헬스, 뷰티 제품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제품 전반으로 상품군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또한, 구매한 상품은 밤 11시까지 주문 시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해주는 샛별배송을 통해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어 1인 가구 및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필수 앱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어웨어는 마켓컬리와 함께 사전 진행한 어웨어 민트 체험단 이벤트에서 마켓컬리 고객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반려동물 가구, 육아 가정 등으로 구성된 마켓컬리 고객 체험단은 민트를 사용한 후 한층 편리해진 실내 공기 관리 및 쾌적해진 일상에 대해 생생한 후기를 전달했다.

어웨어(Awair) 노범준 대표는 “엄선된 제품만을 판매하는 마켓컬리를 통해 어웨어 민트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삶의 질 향상에 관심이 많은 마켓컬리 고객들이 어웨어 민트를 사용해 매일 마시는 공기 질도 건강하게 관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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