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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데이, 페이코와 함께하는 슈퍼컵 진행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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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27 14:15:39

    [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NHN빅풋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되는 '풋볼데이'가 간편결제 페이코와 함께하는 '슈퍼컵'을 진행한다.

    '슈퍼컵'은 '풋볼데이'의 최강 클럽을 가리기 위한 진정한 강자들 간의 대회로, 정규리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긴장감과 보상이 특징이다.

    직전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 순위 1,2위 팀들로 구성, 예선과 본선을 통해 64강의 클럽 진출팀이 결정되고 홈과 어웨이 각 1경기씩 대진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4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슈퍼컵의 최종 4강 진출자에게는 게임 내 재화인 GP지급과는 별도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페이코 포인트가 제공되는데 우승자에게는 100만P, 준우승은 30만P, 3위와 4위 클럽에게는 각각 10만P씩 지급된다.

    또한 4월 30일까지 '세계여행'도 진행된다. 로그인과 PvP, 월드투어 등을 통해 고정으로 티켓을 얻을 수 있고, 상점에서 선수팩을 구매하면 일정 확률로 티켓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 티켓들을 이용해 페이지에서 세계여행 주사위를 굴릴 수 있다.

    보드게임 방식으로 이동하고, 멈춘 칸에 해당하는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데, 세계여행을 완주하거나 완주 횟수에 따라 추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풋볼데이' 관계자는 "이번에는 이벤트 형식으로 슈퍼컵에서 페이코 포인트를 드리지만, 대회 성격의 정식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앞으로도 풋볼데이를 사랑하는 유저 분들을 위해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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