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스펀지 전문 브랜드 '뷰티블렌더'가 한정 리미티드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뷰티블렌더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한정 리미티드에디션 3종은 에메랄드 색상의 베이스 메이크업용 메이크업 스펀지 '칠'(CHILL)과 오리지널 뷰티블렌더+스펀지 받침대 구성의 '뷰티 퀸 위드 크리스탈네스트', 오리지널 뷰티블렌더 2개+증정용 미니 솔리드 클렌저 2개 구성으로 친구와 1개씩 나눠 사용이 가능한 'BBF'(뷰티스 베스트 프렌드)가 있다.

뷰티블렌더는 2002년 헐리웃 스타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Rea Ann Silva'가 개발한 최초의 메이크업 스펀지로, 15년째 전세계적인 셀럽&메이크업아티스트와 메이크업 뷰티 유튜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뷰티블렌더'는 달걀 모양의 스펀지로 사용 시 좁은 표면, 넓은 표면 어디든 쉽게 블랜딩할 수 있으며, 결이 남지 않는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물에 적셔 사용 시 2배 사이즈로 업 되어 물광 및 윤광 표현도 가능하다. 더불어 기초메이크업부터 극소부위, 치크 메이크업까지 사용 용도 및 목적에 따라 스펀지를 골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이번 뷰티블렌더 한정 리미티드에디션은 신세계백화점 뷰티 편집숍 '시코르'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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