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24 20:01:08
루미녹스(LUMINOX)가 지난 3월,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글로벌 시계 박람회 '바젤 월드'를 통해 '레더백 씨 터틀 컬렉션'(Leatherback SEA Turtle collection)의 신규 제품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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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녹스, '레더백 씨 터틀 컬렉션' 신제품 (이하 사진제공 - ⓒ루미녹스)
이번 신제품은 몸집이 크고 깊게 잠수하며, 먼 여행을 떠나는 장수거북의 외형과 특성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브랜드 상징색인 블랙을 바탕으로 오렌지, 크림, 헌터그린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또한, 별도의 광원이나 버튼의 누름 없이 최대 25년 동안 발광이 유지되는 루미녹스의 독자적인 LLT(Luminox Light Technology)기술이 탑재됐으며, 방수와 스크래치에 강한 글래스를 사용해 캠핑, 서핑 등 야외 스포츠 활동에도 적합하다.
루미녹스 '레더백 씨 터틀 컬렉션' 신제품은 시계 전문 편집숍 '갤러리어클락' 전국 매장에서 5월 이후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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