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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경본부, 주거복지센터 잇따라 개소


  • 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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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24 16:23:56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9~20일 대구서부권 주거복지센터(달성군 화원읍)와 경북동부권 주거복지센터(포항)가 각각 개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5일에는 경북북부권 주거복지센터(안동)가 개소된다.

    특히 대구동부권 주거복지센터는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해 신서동 혁신도시 인근으로 확장 이전된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기존 2개소 주거복지센터(대구동부권, 경북서부권)외 올해 3개소 주거복지센터를 추가 개소해 권역별 주거복지서비스망을 확충하고 고객접근성 및 편의성을 개선했다.

    LH 주거복지센터는 서민주거지원 관련 업무를 고객 최접점에서 수행하는 곳으로, 임대주택 공급 및 관리‧운영 업무, 주거급여 대상자 주택 조사와 상담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마이홈 상담센터를 설치해 주거복지 관련 통합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LH 한병홍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대구경북권 주거복지센터 추가 개소를 통해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공사의 다양한 주거지원과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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