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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무토건, 26일 ‘앞산 봉덕 영무예다음’ 모델하우스 오픈


  • 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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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24 14:26:07

    ▲대구 앞산 봉덕 영무예다음 투시도. ⓒ영무토건 

    주택건설 전문기업 ㈜영무토건이 26일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돼 있는 ‘앞산 봉덕 영무예다음’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앞산 봉덕 영무예다음은 대지면적 28,776㎡에 지하2층, 지상 18층, 10개 동으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59㎡, 84㎡A·B 타입 514세대다.

    이 아파트가 들어설 봉덕동은 정주성이 높고 수성구에 인접한 도심에 위치해 있다. 앞산과 신천을 조망 할 수 있는 쾌적한 에코생활여건을 갖추고 있다.

    남구 봉덕동은 최근 재개발, 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옛 명성을 되찾는 중이다.

    특히 앞산 봉덕 영무예다음은 편리한 생활여건 외에도 앞산과 신천을 동시에 조망 할 수 있는 특급 입지로 도심 속 에코라이프를 실현한 명품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등을 이용한 쾌속교통망과 봉덕초, 협성경복중, 경일여중·고, 대구고 등의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으며 향후 봉덕동 지역의 재개발, 재건축이 본격화됨에 따라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까지 기대 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앞서 분양했던 앞산 태왕아너스, 봉덕 화성파크드림이 조기에 분양을 완료했던 만큼 앞산 봉덕 영무예다음도 소비자들에게 자금부담을 낮춘 계약조건과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을 앞두고 있어 또 다시 완판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홈플러스 대구점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한편 2018 광주비엔날레 골드스폰서인 (주)영무토건은 지역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기 위해 견본주택 내에 대구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 할 예정이다. 향후 대구 국가산업단지와 평리3구역에도 공급을 앞두고 있어 영무예다음의 브랜드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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