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취재현장] 2018년 기가바이트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X’ 신제품 공개

  • 박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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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23 21:43:09

    기가바이트코리아와 컴포인트가 게이밍기어 브랜드 ‘어로스(AORUS)’를 통해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커피레이크)를 적용한 새로운 게이밍 노트북 시리즈를 공개했다.

    ▲ 2018년형 어로스 X 시리즈

    이번에 공개한 어로스 X 시리즈는 3종으로 인텔 코어 i9-8950H와 지포스 GTX 1080의 강력한 제원을 갖춘 ‘어로스 X9 DT’, i7-8850H와 지포스 GTX 1080을 적용한 ‘어로스X7 DT v8’, 그리고 같은 CPU에 지포스 GTX 1070 그래픽카드를 채택한 ‘어로스 X5 v8’ 3개 모델이다.

    ▲ 3개 모델 모두 켈리브레이션이 완료된 게이밍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3개 모델 모두 공통으로 144Hz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으며, 모델에 따라 풀 HD(1,920 x 1,080) 해상도의 15.6형과 17.3형으로 크기가 다르다. 또 모든 모델은 엔비디아 G싱크(G-Sync) 기술이 적용되어 게임을 즐길 때 티어링(화면밀림) 현상을 방지한다. 특히 팬톤 인증을 받은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전문가급 노트북으로 활용하기에도 충분한 역량을 보인다.

    ▲ RGB 싱크와 메크로 기능, 기계식 키보드(X9 DT)가 적용됐다

    더불어 기가바이트의 LED 싱크 기술인 RGB 퓨전(Fusion) 기술이 적용된 키보드가 적용됐다. 이 중 어로스 X9 DT는 갈축 스위치를 적용한 기계식 키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퍼키(Per-Key) 메크로 기능을 지원해 게임에서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 웬만한 고성능 그래픽카드의 쿨러보다 더 많은 7개의 히트싱크가 적용된 5X 냉각 시스템 

    새로운 어로스 X 시리즈는 높은 제원의 게이밍 노트북인 만큼 발열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기가바이트 X5 냉각 시스템이 적용되어 CPU와 GPU를 교차로 지나는 8자 히트파이프 사이에 블로우팬을 배치한 구조의 효율적인 냉각 설계로 뛰어난 발열억제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CPU와 GPU 코어를 가로지는 히트파이프는 총 7개로 웬만한 그래픽카드의 히트파이프보다 많은 구성을 갖췄다.

    ▲ 어로스 X9 DT는 돌비 아트모스 기술에 더해 일반 노트북과 차별화된 4개의 드라이브 유닛을 갖췄다

    게임에서 ‘소리’는 몰입감을 높여주는 중요한 요소다. 좋은 소리를 만들어낼수록 현장감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어로스 X 시리즈는 이 부분에 있어서도 돌비 아트모스 게이밍 사운드(Dolby Atmos Gaming Sound) 기술을 통해 현장감을 높여준다. 다채널 지원 헤드셋을 이용할 경우 방향성을 느낄 수있기에 FPS 등을 즐기는 게이머들이 소위 말하는 ‘사운드 플레이’도 가능하다. 특히 어로스 X9 DT는 4개의 스피커 유닛을 적용해 노트북 자체 만으로도 뛰어난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더불어 새로운 기능 ‘게이밍 레이더(Gaming Radar)’이 적용됐다. 게이밍 레이더를 쓰면 소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방향을 알려주기에 배틀필드 시리즈와 같은 FPS나 배틀그라운드류의 TPS 게임을 즐길 때 우위를 점할 수도 있다.

    ▲ 15.6형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X5 v8

    ▲ 위의 특징은 비단 어로스 X5 v8뿐만이 아닌 X 시리즈의 전체적인 특징이다

    어로스 X5 v8은 15.6형 제품으로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8세대 인텔 코어 i7-8850H를 적용했다. 덕분에 이전세대 동급 노트북에 비해 최대 40% 향상된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대형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도 소화해 낼 DP(DisplayPort) 1.4를 지원해 최대 8K(7,680 x 3,840)의 외부출력을 지원한다. 더불어 다양한 입출력 단자와 함께 썬더볼트3로 확장성을 크게 늘린 부분도 주목해야 한다. 특히 썬더볼트3는 확장성뿐만 아니라 전송속도(40Gb/s) 역시 매우 높기에 데이터 관리에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 슬림한 17.3형 노트북을 찾는다면 어로스 X7 DT v8을 살펴보자

    ▲ CPU의 성능 향상은 곳 시스템 전체에 영향을 끼친다

    어로스 X7 DT v8 역시 X5 v8과 마찬가지로 CPU는 코어 i7-8850H를 쓴다. 다른 점은 어로스 X7 DT v8은 17.3형 풀 HD 디스플레이를 갖춰 노트북 하나만으로도 데스크톱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더불어 강력한 지포스 GTX 1080의 성능은 웬만한 데스크톱은 명함도 내밀지 못하게 만든다.

    ▲ 코어 i9과 지포스 GTX 11080, RGB 퓨전 싱크, 기계식 키보드로 무장한 X9 DT

    가장 강력한 최상위 모델 어로스 X9 DT는 인텔 모바일 CPU 중에서는 최상위 급인 코어 i9-8950HK를 적용했으며, ‘K’가 붙은 프로세서인 만큼 오버클럭에 최적화된 면모를 보인다. 더불어 지포스 GTX 1080 그래픽카드와 내부와 외부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 주는 RGB 퓨전을 지원한다. 더불어 갈축 기계식 키보드를 적용해 온전히 노트북 하나만으로 게이밍 PC의 요소 대부분을 충족시켜 준다.

    ▲ 컴포인트 김홍철 대리

    컴포인트 노트북 마케팅 담당 김홍철 대리는 “새롭게 선보인 어로스 X 시리즈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꿈꿔온 기능을 모두 집약시킨 기가바이트의 게이밍 브랜드 어로스가 제시하는 해답”이라며, “특히 어로스 9X DT는 이상적인 게이밍 노트북으로 게이머라면 누구나 만족할 정도의 성능과 다양한 부가기능, 차별화된 사운드 시스템을 갖춘 제품으로 게이머라면 충분히 관심을 가질 만한 노트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게이머가 원하는 기능을 집약시킨 어로스 X 시리즈

    기가바이트는 얼마 전 2세대 에어로 15를 선보인 바 있다. 에어로 15 역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으로 손색없는 제품이다. 그렇지만 기가바이트의 게이밍 브랜드 어로스에서 선보인 새로운 노트북 3종은 기본적으로 144Hz 지원, 강력한 냉각 시스템, 일부 모델에 한하지만 기계식 키보드 적용, 여기에 화려한 RGB가 더해져 고급형 튜닝 데스크톱과 맞먹는 위용을 보이고 있다.

    ▲ 강력한 제원을 갖춘 어로스 X 시리즈

    최근 트랜드에 맞는 대부분을 수용한 어로스 X 시리즈는 성능과 기능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캘리브레이션까지 완료됐다. 덕분에 게이머에게는 더욱 실감나는 화면을, 그래픽 전문가에게는 정확한 색감을 보여준다. 일반 사용자부터 전문가까지 다방면으로 소화해 내는 어로스 X 시리즈, 어떤 용도로든 고성능 노트북을 찾는 이들이라면 충분히 살펴볼 가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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