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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게임사 플래티넘, '월드 오브 데몬' 모바일 버전 개발


  • 김성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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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23 13:00:03

    [베타뉴스=김성옥 기자]액션 게임 개발사 플래티넘은 "자사의 인기게임 ‘월드 오브 데몬’(World of Demons)의 모바일 버전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어‘월드 오보 데몬’의 배경은 중세 일본 사회를 환상적으로 재해석해, 부패한 악마들이 인간을 공격하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사무라이들이 악마를 물리치려 일대 활약을 펼친다.

    악마를 대적한 사무라이들은 해킹과 슬래시를 위한 기본형 버프와 패리를 쓰는 등 모든 전투 루프를 가동한다.

    (플래티넘의 ‘월드 오브 데몬’ 무료게임 포맷/베타뉴스)

    플레이어들은 요카이(Yokai) 신화 속 크리처를 동원하여 대결을 펼치거나, 혹은 다른 플레이어의 사무라이들의 원조를 받아 협공을 펼 수도 있다.

    6월에서 8월 중에는 플레어들이 유료로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옵션을 선택하거나 무기보강 시스템을 사용할 수도 있다.

    한편‘월드 오브 데몬’의 모바일버전은 이미 일부가 완성되어 iOS 9기기 소지자는 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 또한 곧 출시 예정이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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