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아이즈비전,작년 영업익 85억원…전년대비 88.4% ↑ "자회사 머큐리 상장준비"

  •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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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23 08:57:45

    코스닥 상장 알뜰폰(MVNO) 기업 아이즈비전(대표이사 회장 이통형, 031310)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 1,670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매출이 전년대비 4.5% 상승하였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8.4% 상승, 당기순이익도 56억을 달성하며 전년도 39억원에 비해 41%이상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이즈비전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머큐리(대표 임채병)는 정보통신장비 제조 전문기업으로, Wi-F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AP (Access Point) 단말기 국내 선두업체로 성장하여 올해 미래에셋대우를 주관사로 선정하는 등 코스닥상장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5G 시대 도래에 따른 통신사들의 망 투자 확대와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IoT, AI 사업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설립된 지 26년째를 맞고 있는 국내 대표적 알뜰통신 사업자인 아이즈비전은 SKT 알뜰폰 서비스와 KT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글로벌 유통 사업도 본격화 한다.

    아이즈비전 이통형 회장은 “4차 산업혁명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춰 아이즈비전 향후 25년에 대한 비전과 로드맵을 구상을 마쳤다”며 “우수한 기술 및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과의 M&A 추진하는 등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해 신규 사업을 본격 전개하고,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 간 시너지를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빠르게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즈비전은 2020년까지 유아(Baby), 뷰티(Beauty), 헬스케어(Healthcare), 모바일(Mobile)을 4대 집중 핵심 사업분야(BBHM)로 선정했다.

    ‘BBHM 강소 기업’으로 자리잡는 것을 비전으로 기존 모바일 사업 외에 글로벌 유통사업본부를 신설하여 중국 유통 사업 런칭을 준비 중이다.

    이통형 아이즈비전 회장은 “아이즈비전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4년연속 매출 증대라는 의미있는 성장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이라는 비전아래 회사와 구성원의 가치관이 일치될 수 있도록 가치관경영을 내재화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아이즈비전의 종속회사 머큐리는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보통주 4주가 1주로 병합되는 무상감자를 결정한 바 있다. 감자기준일은 6월 11일이며, 자본금은 241억원에서 60억원으로 줄어든다.

    아이즈비전 이통형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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