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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1만8천여 명 다녀가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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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23 08:40:14

    서울 접근성, 주거환경 등 각광 받아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대림산업이 20일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분양한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견본주택 현장엔 주말 포함 1만8천여 명이 다녀갔다.

    대림산업은 우수한 서울 접근성, 뛰어난 주거환경 등이 각광을 받아 인파가 몰렸다고 23일 밝혔다.

    ▲ 견본주택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 사진=최천욱 기자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는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경의중앙선 구리역은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별내 연장선)의 구리역환승센터(가칭)로 탈바꿈될 계획이다. 향후 지하철 8호선이 개통되면 구리역에서 잠실역까지 환승없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롯데백화점, 한양대 구리병원, CGV 등 쇼핑·문화·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지초, 인창중·고 등 초·중·고교 도보 통학도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계약금(10%), 중도금(60%) 이자 후불제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청약 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를 진행한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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