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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X 루머리뷰: 삼성 첫 폴더블 휴대폰은 이렇게 나온다?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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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21 12:37:13

    삼성의 접이식 스마트폰에 대한 소문만 무성한채 좀처럼 제대로된 정보가 나오지 않고 있는데, 美 IT미디어 폰아레나가 지금까지 나온 루머들을 총정리해봤다.

    매체의 이야기에 의하면 삼성의 첫 접이식 폴더블 스마트폰은 갤럭시X로 알려졌는데, 접이식으로 기획된 이유는 동영상 감상이나 웹서핑 같은 작업들이 더 넓은 화면에서 큰 효과를 보여주지만 가지고 다니기가 힘든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접으면 스마트폰, 펼치면 태블릿이 되는 폴더블 폰인 것.

    디자인의 경우 지난해 1월에 확인된 삼성의 특허는 접으면 5인치 스마트폰, 펼치면 7인치 태블릿이 되는 형태였다.

    형식은 제품 뒷면에 접히는 방식이다. 때문에 접혔을때는 디스플레이 화면이 제품 앞/뒤로 보여지는 형태가 된다.

    하지만 지난 MWC2018 행사에서 삼성 고동진 사장은 이러한 형태의 디스플레이 외부노출 접힘 방식이 제작에 어려움이 있어 아직 준비돼지 않았다고 토로한 바 있다.

    다만 MWC2018 행사에서 일부 대상에게 비공개로 접이식 스마트폰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위/아래가 긴 스마트폰을 중간에서 접는 방식이다.

    이는 펼치면 상/하로 긴 7인치 화면이 나오며, 접으면 3.5인치 스크린으로 알림 및 기본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또한 화면이 접히는 상황에서 터치 인식에 오류를 줄이고 더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포스터치와 유사한 기술을 개발중이며, 한정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모델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매체는 예상했다. 프리미엄 모델이 되면 가격이 비싸지게 돼 일반 사용자들은 구입이 어려워지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삼성은 펼쳐진 화면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펼쳐진 화면 윗부분은 일반적인 디스플레이 영역으로 사용하고, 아랫 부분은 조이스틱 이나 각종 조절 영역으로 사용하는 내용도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름의 경우 삼성이 갤럭시X의 상표를 지난해 2월에 앞으로 출시될 폴더블 스마트폰용으로 맡아놓았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갤럭시S10 부터 애플 아이폰X에 맞서기 위해 이름을 갤럭시X로 바꾼다는 소문이 있기 때문에 접이식폰 이름이 갤럭시X가 될지는 100% 확정짓기 어렵다.

    출시일의 경우 낙관적으로는 올 연말에 출시될 수도 있어 보이나, 삼성 고동진 사장은 내년 초에나 접이식 스마트폰 공개가 가능할것 같다고 이야기를 한 바 있다.

    <삼성 접이식 스마트폰의 다양한 특허 시안들 / 출처: 폰아레나>

    <나뉜 화면의 활용 예 / 출처: 렛츠고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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