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취재현장] P&I 2018에 참여한 씨게이트-WD-벤큐

  • 박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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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20 20:24:31

    국내 사진, 영상 관련 장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P&I 2018(서울국제사진영상전)이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P&I 2018에는 영상·사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IT 브랜드도 여럿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 카메라, 캠코더 등 촬영 장비부터 조명, 가방, 사진전 등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P&I 2018

    P&I 2018은 카메라부터 시작해 각종 촬영 장비 기업이 총 망라되는 촬영 관련 전문 전시회다. 특히 이번 P&I 2018에는 촬영과 밀접한 IT 업체도 참가했다. 점점 더 고화질화 되고 있는 영상, 사진 콘텐츠는 화질의 향상에 비례해 용량도 늘어나고 있다.

    때문에 저장장치 전문 브랜드인 씨게이트와 WD(웨스턴 디지털)가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또 벤큐가 사진·영상 콘텐츠를 편집하는 전문가용 모니터를 선보여 참관객의 발길을 잡았다. 벤큐는 이번 P&I 2018에 출시 전인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하고 있다.


    ■대용량 HDD와 복구 서비스 +레스큐로 참가한 씨게이트

    ▲ 씨게이트는 NAS 기업인 큐냅과 함께 부스를 꾸몄다

    점점 더 고용량화 되어가는 멀티미디어 콘텐츠(사진, 영상)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더욱 용량이 큰 저장장치가 필요하다. 때문에 HDD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씨게이트는 대용량 저장장치와 데이터복구 서비스를 P&I 2018에서 소개했다.

    ▲ +레스큐 지원 HDD, 씨게이트 아이언울프 프로 12TB

    ▲ 큐냅의 다양한 NAS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12TB 용량의 아이언울프 프로(IRONWOLF PRO)는 고용량화 되어가는 현재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기에 알맞은 제품이다. 특히 NAS 등 개인저장장치를 별도로 운용하는 사용자라면 관심을 가질만하다. 촬영이 잦은 이들이라면 저장공간이 금방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씨게이트의 데이터 복구 서비스 ‘+레스큐(+Rescue)’는 HDD 제조사에서 직접 복구하기에 그 신뢰도 역시 높다. 아이언울프 프로 12TB의 경우 +레스큐 지원 제품이기에 데이터 복구비용을 별도로 지불할 필요가 없는 점도 촬영이 잦은 이들에게는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다. 이 외에도 함께 부스를 꾸민 큐냅의 다양한 NAS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다.

    ■ 외부 촬영에 최적화된 무선 외장 SSD를 선보인 WD

    ▲ WD는 계열사인 샌디스크와 함께 다양한 저장장치 제품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 WD의 마이 패스포트 라인업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 촬영을 하는 이들에게 익숙한 샌디스크의 다양한 플래시 메모리도 함께 전시됐다

    샌디스크를 인수하면서 다양한 저장장치 라인업을 확보한 WD는 대형 부스에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자사의 외장 저장장치 브랜드인 ‘마이 패스포트(My Passoprt)’를 통해 HDD부터 개인용 NAS 제품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샌디스크 역시 플래시 메모리 기반 제품군을 모두 소개했다.

    ▲ 최근 출시된 WD 마이 패스포트 무선 SSD는 외부에서 백업용 저장장치로 매우 유용하다

    WD 마이 패스포트 무선 SSD는 단순한 외부 저장장치가 아닌 무선으로 연결되는 SSD다. 특히 촬영 후 메모리카드를 마이 패스포트 무선 SSD의 메모리 슬롯에 연결해 원터치로 복사가 가능하며, 이렇게 저장된 데이터는 스마트 기기나 PC에서 와이파이(Wi-Fi)로 연결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외부에서 촬영 후 바로 편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며, 제품 자체의 내구성 높인 설계를 통해 외부에서 쓰기에도 충분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저장장치다.

    ■ 출시예정인 전문가용 모니터로 주목받은 벤큐

    ▲ 벤큐 부스는 일자형으로 차례대로 다양한 모델의 모니터를 경험할 수 있게 구성됐다

    모니터 전문 브랜드로 높은 인지도를 갖춘 벤큐도 P&I 2018에 참가했다. 자사의 전문가용 모니터인 SW320, SW271, SW2700PT, PD3200U, PD2700Q을 순차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게 부스를 마련했으며, 특히 이번 P&I 2018에서는 아직 출시하지 않은 전문가용 모니터 SW240, PD2500Q, PV270 3개 모델을 선 공개해 참관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 출시 전인 신제품부터 다양한 전문가용 모니터를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특가 판매도 이뤄지고 있다

    벤큐 SW240은 24형 풀 HD(1,920 x 1,080) 해상도에 어도비(AdobeRGB) 99%, DCI-P3 95%, 하드웨어 켈리브레이션을 마친 제품으로 포토샵 등 사진 편집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PD2500Q는 25형 QHD(2,560 x 1,440) 해상도를 갖췄으며 캐드(CAD)/캠(CAM)/애니메이션 모드를 별도로 제공해 설계 작업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sRGB 100%를 지원하며 테크니컬러 인증을 마쳤다. 벤큐 PV270은 프로덕션 등 영상 편집에 최적화된 모델로 27형 QHD 해상도와 Rec.709 색역 100%, DCI-P3 96% 광색역 대응,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등 최대한 객관적인 화면을 만들어 내는 제품이다.

    ■ P&I 2018은 4월 22일까지 개최된다

    P&I 2018은 소니, 캐논 등 다양한 카메라 브랜드부터 탐론, 시그마 등 렌즈 브랜드, 각종 조명, 관련 액세서리 브랜드까지 한자리에서 다양한 정보와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회다.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 중이며 촬영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충분히 방문해 볼 가치가 있다.

    이런 촬영 관련 분야는 IT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 중 저장장치 브랜드인 씨게이트와 WD, 모니터 기업인 벤큐는 사진, 영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참가하고 있다. 또 관련 업계 뿐 아니라 카메라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업체가 현장에서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기에 촬영 장비를 보강하려는 이들이라면 주말을 이용해 참관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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