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18 16:39:43
엔씨소프트의 일본 법인 엔씨재팬이 4월 18일 모바일 게임 '크로노 브리게이드'의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다.
'크로노 브리게이드'(현지 서비스명: クロノ ブリゲード)는 엔씨재팬 산하의 모바일 게임 개발 스튜디오인 라이언십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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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브리게이드'는 모바일 협력 턴제 RPG로 최대 4명의 이용자가 함께 돌아가며 플레이하는 턴제 방식을 적용되어 있으며, 10종의 캐릭터와 수백 여장의 카드를 활용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에 앞서 엔씨재팬은 4월 13일 일본 도쿄에서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으며,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는 109만개 이상의 계정이 참여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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