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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런칭 300일 기념 사냥터 신비한 섬 오픈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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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18 16:38:39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런칭 300일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300일 기념 반지'를 300 아데나에 판매한다. 300일 기념 반지는 기간 동안 이용자의 방어력과 능력치를 향상시켜 주며, 이후 1주년 기념 반지의 재료 아이템으로도 쓰여질 예정이다.

    또한 '300일 신비한 상자'를 365 아데나로 구입할 수 있다. '300일 신비한 상자'를 통해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루비 중 1종을 얻을 수 있으며, 매일 한번씩 총 50회 사용할 수 있고 마지막 50번째에서는 퓨어 엘릭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300일 기념 사냥터인 '신비한 섬'도 오픈됐다. 60레벨 이상의 이용자가 입장 가능한 '신비한 섬'은 하루에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몬스터를 사냥해 '300일 행운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300일 행운 상자에서 영웅 등급 무기와 봉인된 희귀 제작 비법서 등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월드 보스와 시련 던전을 공략해 '300일 아인하사드의 축복 상자'도 획득할 수 있으며, 300일 아인하사드의 축복 상자에서 300일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루비 중 1종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300일을 기념해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된 이용자에게는 혈맹 모임 지원금, 구글 기프트 카드 등 경품을 지급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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