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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오리진2, 테스터 모집에 16만 몰리며 기대감 입증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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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18 11:38:33

    웹젠의 신작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2'의 비공개테스트에 16만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리며 기대감을 입증했다.

    웹젠은 지난 4월 16일, 공식홈페이지 등에서 비공개테스트 참가자를 선정하기 위한 사전모집을 마무리하고, 정식서비스 사전모집으로 전환했다.

    지난 3월 말부터 20일간 5천명의 테스트 참가자를 선정하기 위해 진행된 비공개테스트 참가자 모집에 16만명이 넘는 테스트 참가 신청이 몰렸으며, 당첨자는 4월 23일에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개별 통지된다.

    웹젠은 4월 26일 시작되는 '뮤 오리진2'의 비공개테스트에서 서비스 안정성 등 게임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개발사항을 점검하고, 이르면 상반기 중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뮤 오리진2'는 전편보다 크게 향상 된 그래픽으로 개발됐으며, 더 정교하게 설계된 게임시스템과 편의성, 수십 가지의 '수호펫' 및 '탈것' 등 게임 콘텐츠도 향상됐다.

    또한, 게임 내 모든 서버들을 잇고 각 서버들의 중간계 역할을 하는 공간 '어비스'에서 협력 또는 경쟁하는 전장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크로스-월드 시스템을 구축해 단일 서버에 한정적이던 MMORPG의 세계를 활동서버 밖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웹젠은 비공개테스트 사전 모집에 참가하는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테스트에 당첨돼 설문조사에 참여한 게임 회원 전원에게는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한정 패키지 쿠폰을 증정하며, 공식 게임카페에 게임 체험 후기나 게임 공략을 작성한 참가자들에게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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