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18 11:33:53
컴투스가 춤과 음악을 직접 제작하는 모바일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의 글로벌 출시에 앞서 세계 모든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오는 4월 30일 오후 2시까지 약 보름에 걸쳐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댄스빌' 테스트 페이지 또는 구글플레이에서 게임을 설치해 진행할 수 있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할 예정인 '댄스빌'은 유저가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해 콘텐츠를 만드는 자유도 높은 샌드박스 플랫폼이다. 세계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춤과 음악을 주제로, 유저가 직접 캐릭터의 동작과 음악의 리듬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창작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직접 만든 뮤직비디오를 게시해 다른 유저들과 함께 감상하고, 해당 콘텐츠를 외부 SNS로 공유하는 등 콘텐츠 제작과 소셜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이 접목된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적 재미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댄스빌'은 테스트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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