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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계승자, 연속전투 추가 등 업데이트 진행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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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18 11:31:56

    게임빌의 '빛의 계승자'가 2번째 글로벌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서번트 캐릭터인 '[A]헤이렐'과 '하이데'가 등장했다. 새벽의 전도사라 불리는 '[A]헤이렐'과 파문 기사인 '하이데'는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하며 거대한 비밀을 파헤쳐나가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외형 변화뿐만 아니라 연계기 낙인을 변경할 수 있는 '아바타 시스템'도 도입됐다. 스킬 발동 낙인을 변화시켜 전략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벨라도나', '지타', '그리젯' 3종의 아바타가 첫 선을 보였다.

    '나락의 탑'도 더욱 새롭고 강력한 '나락의 탑 시즌 B'로 오픈했다. 마지막 최종 보스 '다크 루시엔'은 역대급의 강력함으로 무장하고 있다.

    더불어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탐험 연속 전투 시스템' 도입, 대전 무료 초기화, 마스터의 스킬을 쉽게 바꿀 수 있도록 스킬세트 기능도 추가하는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4일의 행복', '신규 캐릭터 만남', '같이하자 빛계', '문장 해제 비용 무료'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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